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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시선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제 39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 현장에 가보다! <2부, 종합토의편>

▲ 제 39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 현장스케치 ⓒ허민

 

제 39차 바이오안전성 · 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

LMO SAFETY 기자단이 다녀온 현장스케치 <2부 종합토의편>


 

안녕하세요! 과기정통부 LMO SAFETY 기자단 허민입니다.

지난번 1부의 주제발표편에 이어 2부 종합토의편도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1부 포스팅의 생생한 현장이 궁금하다면?

 

https://min991102.tistory.com/7

 

제 39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 현장에 가보다! <1부, 주제발표편>

제 39차 바이오안전성 · 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LMO SAFETY 기자단이 다녀온 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과기정통부 LMO SAFETY 기자단 허민입니다.이번에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제39

min991102.tistory.com

 

지난번 1부 포스팅을 통해 생생한 현장으로 기자가 직접 다녀왔었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제39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세 명의 과학자를 모시고 과학, 정책, 시민사회가 함께 기술 발전 방향과 안전관리 원칙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을 경청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종합토의 시간을 가져 발표자 및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해당 포럼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활발하게 논의했던 시간 가운데 대표적으로 인상 깊었던 몇 가지의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려고 해요 :)

포럼에서 나눴던 일부의 내용, 이번 제39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에 참여했었던 참여자의 후기와 함께 이번 포럼을 통해 느꼈었던 소회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으로 여러분들과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

 

 

 

2부에서는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의 김기철 센터장의 주도하에 이번 포럼의 2부도 장식해주었는데요! 경북대학교 미생물연구소 김일권 교수, 한남대학교 법무법학전공 조인성 교수, 국립생태원 천성준 박사, 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 최준호 소장님이 패널로 함께해주셨습니다.

1부 행사때부터 2부 때까지 끝까지 함께한 생명공학 전공자 학생 및 관계자를 비롯한 생태학자,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참여자들도 함께 경청하며 참여자간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갔었는데요!

 

 

 

경북대학교 미생물연구소 김일권 교수는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서 같이 생명공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주셨는데요! 토론으로 함께 전달을 받은 요청사항으로 바이오신기술을 풀어줄 것인지 아니면 묶어 둘 것인가에 대한 문제여부와 아실로마로부터의 솔루션에 대해 언급하면서 첫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즉, 바이오 기술의 산업 육성 측면에서의 관점에서 아실로마에 대한 정신을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주시게 되었습니다. 1975년도에 유전자 과학 기술이 처음 발표가 되고, 그 뒤로 아실로마 50주년이 되는 이 일을 보면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던지, 아니면 모른다던지 간에 우리 생활 속에 생명공학이라는 기술을 통해 많은 의약품이 개발되었고, 생활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제라든지 다양한 식품에 쓰는 조미료 등 실생활에서 우리가 생명과학으로 기반한 많은 제품들이 이용되고 있고 또 알게 모르게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일상 생활에서 이용하는 시대가 왔다고 해요.

그래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신기술을 보면 항상 동전의 양면과 같이 유익한 점과 위험한 점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존재하는데요.

 

 

 

 

김일권 교수님의 약 7분 가량의 발언을 통해 아실로마의 중요성에 대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1975년 열렸던 아실로마 회의에서 재조합 DNA 기술의 위험성을 공개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들을 고민하는 자발적 지침을 만들어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예방 원칙의 중요성을 보여준 중요한 회의가 바로 "아실로마 회의"의 근본이라고 하였는데요.

지난 1부에서도 아실로마의 정신에 대해 언급하면서 연계된 언급이다 보니 아실로마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바꿀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의 가치와 양면성을 분석"하고 위험성을 제거하여 효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인류애에서 비롯된 회의가 바로 아실로마의 진정한 정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어 50년 전 아실로마에서 보여주었던 유전자변형기술 선구자들의 선견지명을 이어받아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바이오 신기술의 개발투자를 통해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바이오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 최준호 소장이 아실로마 회의 50주년을 맞이하여 생명공학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한국 시민사회의 과제에 대한 언급을 이어주셨는데요! 김일권 교수님의 언급에 이어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로 와닿았었습니다 :)

이번 2025년 아실로마 회의 50주년을 맞아 합성생물학, 거울상 생명체, AI 생명공학 융합 등 더 복잡하고 심화된 기술들이 사회에 등장하고 있고, 인공유전체의 제작, 생명체의 생물학적 통제 가능성과 생명공학의 군사적 전용 가능성은 기존의 봉쇄 모델로는 감당할 수 없는 새로운 윤리적 및 사회적 도전을 던진다고 언급했어요.

이러한 가운데 시민사회는 단순히 감시자 역할을 넘어서 기술의 방향을 결정하는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공간이 필요하고 과학자들과 동등하게 정책을 설계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실로마 회의를 통한 진정한 교훈은 "사회의 숙의가 기술보다 늦지 않고, 시민사회는 과학을 믿어야 하느냐 마느냐가 아닌, 과학기술이 누구의 삶을 바꾸고, 누구에게 책임지는가"를 묻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아실로마 회의 50주년은 그 질문을 다시 꺼내는 자리이자, 과거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과학 거버넌스를 만들어야 할 시간"이라고 했는데요.

아실로마의 측면에서 다양한 생각을 해보면서, 아실로마 정신을 보다 성찰의 기회로 삼아 다양한 발전가능성이 오고 가면서 정책과정 가운데 환경적인 측면으로부터 배제되지 않도록 저부터 일상에서 관심을 가져봐야 겠다고 생각해 본 기회였던거 같네요!

 

 

 

이처럼 패널들의 다양한 언급과 함께 이에 따른 궁금한 점에 대해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질문 시간도 이어졌는데요.

그 가운데 이번 제39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에 참석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 류태훈 과장도 참석하셔서 "LMO 연구개발과 안전관리의 소통"에 대해 명쾌하게 언급해주셨던 부분이 기자의 시선에서는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국내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개발과 활용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할 때 기술적인 측면보다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시장성이나 지지기반이 부족하여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였는데요.

실제적 위해 가능성이 확인된 원자력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관리를 고려하여 국민적 지지를 소통한 국내 원자력발전 사례와 비슷하게 농촌진흥청에서는 LMO에 대해서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민간 참여 활동을 통해 소통을 확대하고 있고, 아실로마 회의처럼 과학자 중심으로 관리되어 충분한 이해관계자 참여가 미흠하다고 지적되는 부분은 소규모 연구단계에서의 안전관리로서는 의의를 가진다고 본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더불어 원자력이나 LMO에 대한 안전관리 규제는 국제적 협의를 통해 기반을 잡고, 우리나라의 과학적, 산업적 발전을 장려하면서 안전성을 조화롭게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오늘 포럼을 통해 느낀 점을 세밀하게 언급하여 주시면서 참여자 분들의 공감대 있는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었습니다 :)

 

 

 

 

이후 1:1 인터뷰를 통해 포럼에 참석하면서 느꼈던 소회에 대한 부분도 오밀조밀 같이 남겨주셨는데요!

"늘 LMO 안전관리와 규제에 대해 공부"하면서도 "단편적인 지식으로 알고있었던 아실로마 회의에 대한 배경과 당시 선도 과학자들의 안전성(Biosafety) 수준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었습니다.

또한 "합성생물학 등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침안을 엿볼 수 있어 감사하였다"고 보다 특별한 소회를 남기면서 2부의 뜨거웠던 종합토의 시간도 그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어요 :)

 

 

 

 

끝으로 이번 포럼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면서 활발한 질의와 응답시간들을 통해 기술 발전의 방향과 안전관리의 원칙을 모색하는 긍정적인 협력으로 이끌었던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포럼은 정말 단순한 발표와 질문을 넘어, 다양한 질문들이 오가면서 저도 배움의 충전을 이어갔었던 시간이 되었어요.

아실로마 50주년을 통해 앞으로 미래의 생명공학이 어떤 방향성으로 제시를 해줄지, 다양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표출된 부분들에 대해 센터에서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기자의 시선에서도 앞으로 한국의 미래 생명공학이 일상에서부터 널리 알려지면서 기술발전과 함께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지속적인 대화의 장이 활발하게 이어간다면 더욱 친숙하게 국민의 시선에서 친숙하게 스며들 수 있겠죠?

이번 포럼의 2부도 여기에서 마무리를 장식하려고 합니다. 다음 콘텐츠에서도 이처럼 LMO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브랜딩을 통해 친숙한 존재로 느낄 수 있는 소식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6기 과기정통부 LMO SAFETY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