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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시선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유전자변형생물체, LMO에 대해 알아볼까요?

▲ 제 6기 과기정통부 LMO SAFETY 콘텐츠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소개> ⓒ허민

유전자변형생물체,

"LMO"를 소개합니다!


 

LMO와 관련한 흥미로운 시리즈로 오늘의 첫 말머리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전 콘텐츠부터 LMO에 대한 강조가 이어지면서 저의 주변 지인이 LMO는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케이스가 대체로 많았었습니다. 보다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대해 여러분들께 친숙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인데요 :)

최근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일상에 "LMO"가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요. 오늘날 생명공학은 놀라운 혁신과 미래의 주요 산업군인 의료, 농업,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

 

 

유전자변형생물체는 "Living Modified Organism"의 줄임말로 바이오 안전성과 관련한 *카르타헤나 의정서에서 비롯하여 언급된 것이 시작인데요. 쉽게 언급해서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생물체"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현대생명공학기술 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현대생명공학기술(Modern Biotechnology)은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새로운 유전물질을 세포에 주입해 유전공학을 통해 인간이 원하는 형질을 갖도록 만드는 것인데요. 식물, 동물, 미생물과 같은 대상이 포함됩니다.


 

*카르타헤나 의정서 : 정식명칭은 '바이오안전성에 대한 카르타헤나 의정서'이다. 2000년 1월 29일 캐나다 몬트리올(Montreal)에서 개최된 특별당사국총회에서 생물다양성보존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의 부속의정서로 채택되었다. 핵심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을 규제하는 최초의 국제협약이기도 하다.

 

 

더불어 실험에만 한정한 것이 아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 "안전한 관리"를 통해 우리 일상 속에 동행하고 있는 존재라는 점!

갈변현상을 막아주는 사과, 비타민A가 풍부한 영양가 있는 황금쌀, 유전자 변형 마우스(쥐) 등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자연에는 없는 유전적 특성을 가진 특별한 생명체가 바로 LMO에 해당하죠. 국내에서는 GMO와 LMO를 같은 의미로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유전자조작, 유전자재조합 등의 다양한 용어가 혼용되고 있어요. 2014년 4월부터는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제2014-112호) "제2조에 따라 유전자변형이라는 용어로 통일 되었는데요!

그렇게 하여 GMO를 한글로 표기할 때에는 "유전자변형 ○○" "유전자변형○○○"으로 표시를 하기도 합니다.

GMO는 과학계와 산업계에서 주로 쓰임을 받고 있고, LMO(Living Modified Organisms)의 경우 GMO와 같은 의미이지만 살아있음을 강조하며 생식과 번식을 할 수 있다는 명칭 자체에 내포하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GMO와 LMO, 유전자변형생물체 모두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상단에서 언급한 카르타헤나 의정서와 LMO법에 따라 유전자변형생물체를 관리하는 관련 관계기관들은 LMO와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주로 사용하여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LMO법)에 따라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사용 용도별로 구분하고 용도에 따른 7개 부처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LMO는 용도에 따라 "시험·연구용, 농업용·임업용·축산업용(곤충·미생물 포함) 또는 동물의약품용, 산업용, 보건의료용, 환경정화용, 해양·수산용, 식품용 또는 의료기기용"으로 구분됩니다!

 

 

LMO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성을 가지며 인류사회의 미래를 도약해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카르타헤나 의정서를 통해 LMO의 국가 간 이동과 환경 방출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여 LMO라는 큰 틀에서 다양하게 쓰임받고 있는데요.

 

 

LMO의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가져다 줄 만큼 인간과 인류에게는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잠재적인 우려의 시선도 지니고 있는데요! 카르타헤나 의정서의 핵심 원칙에 따라 "예방적 원칙"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잠재적인 위험이라도 심각하고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예방적 원칙의 예시입니다.

LMO 도입 시에는 인체에 대한 우려, 환경에 대한 우려의 다양한 시선도 적극 고려하면서 LMO 연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되는 만큼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국제적인 체계를 마련하여 LMO 시험 및 연구단계부터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보장되야 합니다.

 

 

시험·연구용 LMO는 상업적 목적이 아닌 오로지 연구와 실험을 위해 사용이 되는 것이 주요 근간인데요. 연구시설에서 사용되거나, 시험·연구 또는 개발을 위하여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경우, 포장시험 환경 방출과 관련된 실험에 사용되는 경우, 그밖에 시험·연구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과학적 실험과 개발을 위해 시험·연구용 LMO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LMO 연구시설 내에서는 생물안전 표지를 부착하고 지정한 통제된 공간에서만 실험을 진행해야 하며 안전 관리 등급에 따라 허가 or 신고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LMO를 필두로 최근 인상적으로 본 연구 동향에 따르면 벨기에의 루뱅대학교에서 날씨, 박테리아, 그리고 기후 변화의 영향에 더 강한 바나나가 개발되어, 바나나의 생산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EU 규정에 따라, 금지된 외부 DNA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 DNA 교정을 통해 시장에 계속 유통될 수 있도록 표적형 및 제한형 유전자 변형 기술(CRISPR로 더 잘 알려져 있음)을 개발하였어요. 그래서 유전자변형 기술로 기후 및 질병에 강한 슈퍼 바나나 개발이 저에게는 가장 인상적인 대목으로 와닿았었답니다 :)

이 외에도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상추의 영양가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한 이스라엘의 사례, 식량안보를 위해 유전자편집기술로 보리 곰팡이병 예방 품종을 탄생한 헝가리, 또 국내에서는 유전자변형 감자로 폭염 대응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 처럼 생명공학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었어요.

 

 

LMO는 다양한 영역을 통해 개발되면서 지속적으로 LMO연구가 활성화와 가속화를 통해 인간에게 많은 유용함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뒤따를 것으로 생각한데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주는 LMO를 통해 생태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예방적 원칙을 제대로 준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오늘은 LMO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의미와 이슈들을 오밀조밀 다뤄보았는데요. LMO가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친숙한 기회로 남았기를 바라면서!! 다음 콘텐츠에서도 이처럼 LMO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브랜딩을 통해 친숙한 존재로 느낄 수 있는 소식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6기 과기정통부 LMO SAFETY 기자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