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과기정통부 LMO SAFETY 기자단 허민입니다. 그동안 LMO SAFETY 기자단으로써 10번 정도 취재현장에 함께하면서 다양한 인사이트 속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현장에서 주는 배울 점들이 정말 많다는 점에서 현장을 통해 정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본 기자가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에 세 차례 참여하면서 많은 기대감을 표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유전자가위기술을 토대로 규제 혁신을 논하는 자리로, 제 41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에 역시 함께하면서 유전자변형생물체와 바이오신기술의 규제 혁신에 관심이 많은 업계 분들이 함께 자리에 하면서 이전 포럼세미나보다 호응도면에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LMO SAFETY 기자단과 함께 현장에서 어떤 내용들이 오갔을지 생생한 현장스케치로 함께 보실까요?



이번 제41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전국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포럼세미나의 연장선상에 있는데요!
그동안 유전자변형생물체 및 바이오안전성을 주제로, NGO·과학계·산업계·정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지속적이고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이번 회차를 포함해 총 40회 이상의 포럼을 운영해왔습니다.

여기에서 오늘 언급되는 유전자가위기술은 "DNA를 정밀하게 잘라내거나 수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생명공학 기술"로 최근에 농업이나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를테면 유전병 치료부터 암과 불치병 극복까지 생명공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윤리적인 문제와 안전성 문제로 인해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현재 많은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포럼세미나 역시 서울역에서 개최하면서 서울역 이라는 특성상 교통편이나 찾아오는 길이 매우 쉬웠습니다. 현장에 함께해보니 전 회차 보다 더욱 많은 인기를 끌면서 회의장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가득 안기면서 관련 업계 분들과의 소통 교류 등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 또한 생명공학 전공을 둔 지인 역시 이번 포럼세미나에 참석하다 보니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의장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형성했는데요.

이번 포럼세미나에서는 유전자변형생물체법 개정안과 국내외 유전자가위기술의 안전관리 동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바이오신기술에 대한 효능감 있는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학계, 시민, 대학생, 연구기관종사자 등 다양한 분들이 참석하면서 활발하게 의논하였던 자리가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는데요.

첫 말머리 장식은 최광준 산업통상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과장님의 인사말로 힘차게 시작을 하였는데요.
최광준 과장님께서는 산업통상부가 유전자가위기술을 포함하여 7개 관계 부처와 함께 유전자 변형 생물체 관련해서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최근에 바이오 신기술들이 굉장히 많이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법이나 정책이나 제도와 관련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그러면서 많은 관계 분들의 목소리도 들어보면서, 이번 포럼세미나를 통해 소통도 하고 좋은 목소리를 많이 들으러 왔다는 기대감을 표출하셨는데요. 저 또한 그러한 마음으로 이번 포럼세미나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였고 이번 세미나에서 주는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었답니다...!!



첫 번째 연사로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정영희 교수님이 장식을 해주셨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교정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기존의 GMO와는 다른 새로운 작물 개발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두 기술은 어떻게 다르고, 각국은 이를 어떻게 규제하고 있는지 명료하게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GMO는 외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삽입해 새로운 형질을 부여하는 기술로, 개발 비용과 기간이 매우 길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는데요. 이에 반하여 유전자 교정은 기존 생물체의 유전자를 "정교하게 편집을 하는 기술"로써 외래 유전자가 포함되지 않으며 비교적 빠르고 저비용으로 작물을 개발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GMO는 주로 대두·옥수수·면화·카놀라 등 대규모 곡물 위주로 상업화되어 있으며, 유전자 교정 기술은 상추·토마토·버섯 등 채소나 과일 등 다양한 품종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면서, 우리 일상에 유전자교정기술이 주는 영향력 어느정도 인지하고 상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

미국, 일본, 호주, 유럽 등 주요 농업국들은 과학적 검토 끝에 유전자 교정 작물이 전통 육종 작물보다 더 큰 위험성이 없으며, 기술적으로도 구분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수 국가들이 유전자 교정 작물을 GMO 규제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고, 특히 유럽연합(EU)은 "자연 상태나 기존 교배 집단 내 유전자를 활용한 교정"의 경우 관행 육종과 동일하게 간주해 규제를 면제하는 방침을 제시했는데요.

현재 일본·영국·호주 등은 이미 유전자 교정 작물의 안전성 기준과 허용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제 흐름에 맞춰 합리적인 제도 개선과 명확한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마무리 발언으로 정영희 교수님께서는 "국내 연구자들이 개발한 유전자 교정 작물이 제도 미비로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기술이 아닌 결과 중심의 과학적 기준과 국제적 조화를 고려한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셨던 부분이 가장 인상깊게 기억에 남았네요!


이어 두 번째로 이진수 아이앤아이리서치 대표님이 국내외 유전가위기술 안전관리 동향과 시사점에 대해서 표괄적인 설명을 이어주셨습니다. 국내외 유전자가위기술의 안전 관리 동향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이 대표님은 주로 생명과학과 관련한 법 제도, GMO, NGT 기술 규제를 연구해 왔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발표에서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의 규제 흐름을 중심으로 핵심적이게 언급을 했던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LMO(유전자변형생물체) 관련 법령 체계가 사전 예방과 위해성 심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법 개정이 쉽지 않고, 하위 법령 논의가 정체되어 있어 연구자 입장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과학적 근거 기반 규제를 강조하며,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면 규제 완화가 가능하며 일본의 경우 외래 유전자가 남지 않은 산물은 규제 대상이 아니지만, 자료 제출 등 행정 절차는 엄격히 준수한다고 했는데요!

유전자교정기술 규제는 공정 기반과 산물 기반으로 나뉜다고 하면서 공정 기반 규제는 기술 자체를 기준으로 하고, 산물 기반 규제는 결과물의 위해도를 기준으로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전통 육종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산물 기반 규제가 적용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어 이 대표는 과학적 근거 중심 규제와 사회적 수용성 확보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과학적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져, 정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과정이 명확해야 혁신을 저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정부발의안과 의원발의안이 논의 중이나 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어, 하위 법령에서의 세부 규제 기준 논의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마무리 발표를 통해 "결국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수용성을 고려한 합리적 규제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이 LMO SAFETY 기자의 시선에서 볼 때 이번 발표의 주요 핵심 시사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제41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 1부 주제발표 현장의 주요 부분들을 오밀조밀 소개해드렸습니다!!
두 분 연사님을 통해 유전자가위 기술의 다양한 측면과 함께 바이오 신기술 사업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건강하게 논의되고, 능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한테는 이번 포럼세미나가 더할나위 없는 소중한 시간 이었고, 앞으로 이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
1부 주제발표편 포스팅을 마치고 이어 2부 포스팅에서는 각 전문 패널 토의 및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유전자가위기술을 주제로 어떤 토의들이 오갔는지 LMO SAFETY 기자가 조금 더 면밀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디터의 시선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 6기 과기정통부 LMO SAFETY 기자단 활동을 마치면서! (1) | 2025.10.31 |
|---|---|
| 제 41차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포럼세미나 현장스케치! <2부, 종합토의편> (0) | 2025.10.31 |
| 시험·연구용 LMO 취급, 운반, 보관에 대한 모든 것! (0) | 2025.10.26 |
| 제6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기관·시설이 선정되었습니다! (1) | 2025.10.26 |
| LMO SAFETY 기자단이 알려주는 기관생물안전위원회(IBC)는? (0) | 2025.10.26 |